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도성초등학교 1학년4반 노승휘입니다
이번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대회날 시험보기전에 떨렸지만 엄마아빠가 평소에 하던대로 문제 풀면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번 문제들이 조금 어려웠는데 다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니 갑자기 문제들이 풀렸습니다
저는 좋아하는것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 가족과 여행다니는 것
둘째 친구들과 놀이터와 키즈카페에서 노는 것
셋째 수학책 읽기와 수학 문제 푸는 것 입니다
수학문제를 풀때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생각하고 몇번 더 생각하고 여러번 생각해보면 갑자기 문제가 쉽게 풀립니다 이렇게 문제가 풀리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수학이 재미있습니다
엄마아빠가 여러번 생각해보라고 해주시는데 너무 어려운것은 여쭤보면 가르쳐 주십니다
이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다시한번 생각하며 풀어봅니다
풀고나서 제가 엄마에게 풀이를 설명해줍니다 엄마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풀이과정을 설명하면 엄마는 학생이 되고 저는 선생님이 된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수학 공부를 해서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된것 같아 기쁩니다
저에게 수학을 가르쳐주시는 부모님과 도성초등학교 1학년4반 최연선선생님, 수학선생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