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6회 성대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치초등학교 3학년 5반 한승규입니다.
저는 1학년 전기부터 여태까지 성대경시를 보았는데 처음에는 간신히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점수가 낮아서 속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더 노력을 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점수는 조금 더 높게 받았으나 여전히 장려상이었습니다. 다음 시험에서는 저는 드디어 은상을 받아 시상식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에 가보니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시상식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시험 전에 올해가 마지막 성대경시 시험이라는 것을 알았고, 마지막 시험에서는 더 높은 상을 받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시험 결과가 나오는 날, 저는 집으로 달려와 무슨 상을 받았는지 전화로 여쭤 봤습니다. 부모님께서 대상이라고 하시자, 저는 제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른 과목보다 수학에 더 흥미가 있습니다. 제가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는 수학문제를 풀 때 시간이 빨리 가고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대경시 문제집을 풀때도 문제는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른이 되어 수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수학자인 오일러는 여러 가지 수학공식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제가 존경하는 오일러가 수학공식을 많이 만들었고 저는 미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저도 수학공식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