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37회 전국 수학학력 경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광남초등학교 2학년 허동혁 입니다.
예상했던 점수보다 높게 나와서 놀랐으며 생각하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한 번 더 놀랐고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퍼즐과 숫자 계산을 좋아하였고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수학을 배울 때는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배우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서 학교와 학원에서도 재미있게 수학을 배웠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성대경시라는 수학시험을 알고 준비했었고 장려상도 받았습니다. 만점 받은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대상을 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풀었고 시험을 볼 때는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뻤습니다. 가족 모두가 기뻐해주셨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좋았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학을 계속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다음 시험에도 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고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