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이번 시험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 서원초 1학년 3반 윤재원입니다. 저는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고, 우주에 관심이 많고, 역사공부와 일기쓰기를 좋아해요. 또 어릴 때부터 수에 관심이 많아 수학과목을 좋아합니다. 저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으로 아주 큰 단위 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피아노 건반을 이용한 나만의 수학문제를 만든 적도 있어요. 저는 숫자와 관련한 것들을 외우는 것을 잘하는 편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빠가 사준 국기카드에서 나라마다 인구와 면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모두 외우기도 했어요. 저는 수학을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해서 지루하지가 않았어요. 이번에도 같이 공부한 6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두 상을 받아서 7배로 기뻤어요. 제가 대상을 받은 비결은 바로 “정교성”이예요. 연습문제에서는 정교성이 부족하여 78점, 80점 같은 낮은 점수들을 맞았어요. 하지만 시험 볼 때는 정교성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고 풀어서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수를 친구로 여기면서 같이 노는 느낌으로 좋아하다보면 수학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대상을 받아서 수학공부를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들, 같이 공부한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