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43회 경시대회에서 수학 대상을 받은 부천 상일 초등학교 6학년 남규빈입니다. 이번에 받은 두 번째 대상은 저에게 너무도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수학과 함께 보낸 시간이 많아서인지 더 의미 있고 특별한 대상으로 여겨져서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4학년 때 제40회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뒤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수학 경시대회에서 백 점을 받고 싶은 꿈이 생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수학에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여 계속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어려운 문제들을 잘 못 이해하기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면서 백 점이라는 높은 벽을 뛰어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해서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만점을 받고 싶은 진짜 꿈이 있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을 품고 목표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제가 만일 꿈을 마음속에 불어넣지 않았더라면, 이번 경시대회에서 백 점을 받는 것은 힘들었을 것입니다. 꿈을 갖게 되면 마음속에 희망과 열정이 생기고, 모든 삶이 꿈을 향해 방향을 잡고 더 열심히 노력하게 돼서 모두가 놀랄만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다시 새로운 꿈을 꿉니다. 제가 이 꿈을 이루고 싶다면, 해야 할 일은 오직 도전하는 일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힘든 도전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음속에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즐겁게 도전할 수 있도록 늘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