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대도초등학교 2학년 3반 김주혜입니다.
일년 전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했고 처음 본 수학 경시대회에서 장려상, 그 다음에 은상을 탔고 이번에 100점을 맞으며 대상을 타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100점을 받으며 대상을 타게 된 것은 저에게 너무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고양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00점을 받으면 고양이를 키울 수 있게 해준다고 하셨고, 저는 엄청 열심히 노력했고 결국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빠와 수학 공부를 같이 했는데 아빠는 학교 다닐 때 수학을 전국에서 1등 했을 정도로 수학을 좋아했고 잘했다고 했습니다. 아빠한테 문제 푸는 방식과 수학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고, 같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항상 함께 해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서영주 담임 선생님, 수학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과학자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