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서래초등학교 3학년 이채율 입니다.
저는 늘 수학 경시만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영어 경시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5살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면서 다양한 과목을 영어로 접하게 되었고, 영어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Percy Jackson’ 이나 ‘The Red Pyramid’ 같은 신화에 대한 책이나 ‘Land of Stories’처럼 유쾌한 모험이 들어있는 책들을 즐겨 읽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책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요즘에는 영어학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영어로 된 소설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영어를 더욱더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만든 책이 출판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저에게 영어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신 Ms. Jennifer, Mr. Sein 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