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48회 영어 성대경시에서 대상을 받은 언북초등학교 3학년 8반 이도헌입니다. 일단 이번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시험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경험삼아 치른 것이었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상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결과를 발표하는 날에 100점을 맞았고 대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어떻게 대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 생각을 해 보았더니, 책을 많이 읽은 게 비결인 것 같습니다. 지난 봄에는 출판사 창고 세일에 가서 한번에 100권을 사와서 읽었는데, 그 책들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 중에도 Chris Colfer 작가가 쓴 “The Land of Stories" 시리즈가 주인공의 특성이 저와 비슷해서 공감이 되어 특히 많이 읽었습니다. 제가 책을 고를 땐 보통 제가 좋아하는 책과 양서를 9대 1 정도 비율로 고르는데, 대부분의 책에 흥미를 느끼기에 한번 책을 들면 내용에 집중하게 됩니다. 또, 저는 TV를 보지 않아 영어 영화나 만화를 많이 접하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그 시간에 책을 읽으며 참 많은 상상을 했습니다. 물론 핸드폰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지만, 덕분에 대상을 받는 데 도움이 된거 같아 이제 그 불편함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자연스럽게 영어에 가까워지게 해주시고 책도 많이 사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저의 대상 수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