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잠일초등학교 1학년 7반 이정민입니다.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는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상상만 했었는데, 실제로 제가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전기 때는 문제를 꼼꼼히 읽지 않아서 맞힐 수 있는 문제를 틀린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그게 값진 경험이 되어서 이번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스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냈을 때의 짜릿함과 답을 찾아가는 재미 때문에 계속 도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수학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주신 분들과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