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 49회 영어 학력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천안 불당초등학교 3학년 김하훈입니다. 처음 본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실수를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100점을 맞아서 깜짝 놀랐고, 대상을 타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빠, 엄마께서 늘 책을 읽어주셨습니다. 저는 책을 통해 제가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4살부터 지금까지 혼자 많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이 이번 경시대회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대상을 탔지만 저는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