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 49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영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대곡초등학교 5학년 서재민입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을 때는 그냥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영어는 재미있기도 하지만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처음 시험 응시를 했을 때는 노력을 하지 않고 시험을 쳐서 실수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노력을 많이 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노력이 이래서 중요한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