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압구정초등학교 4학년 이주형이에요. 이번 제49회 전국 수학 학력 경시대회에서 세 번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정말 기쁘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마음이 두근거릴 정도로 행복해요. 이번 시험에서는 아주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문제를 푸는 중에 7과 9를 헷갈려서 실수를 하나 했거든요. 시험이 끝나고 나서 그걸 알아챘을 때는 속상했지만, 그 실수를 통해 더 중요한 걸 배운 것 같아요. 다음에는 숫자도 더 또렷하게 보고, 글씨도 더 정성껏, 깨끗하게 써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렇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수학을 즐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이어가면서 더 많이 배우고, 더 성장해서 또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어요. 더 나아가 언젠가는 제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처럼 즐기면서 꾸준히 노력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