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센텀초등학교 5학년 이은우입니다. 이번 시험에 실수를 해서 대상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대상을 받았다고 해서 깜짝 놀라고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쳤던 경시대회 문제에 비해 몇몇 문제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실수가 많은 편이었는데 최근에 검산을 최소 한 번 이상 하는 습관을 기르며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공부할 때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개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어려운 수학 문제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데 오랜 시간 고민해서 풀어냈을 때의 즐거움 때문에 힘들지만 계속 도전하게 됩니다.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수학을 열심히, 또 재미있게 공부해서 다음번에도 상을 받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