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7회 성균관대학교 주최 전국 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나오면서 아빠한테 시험이 어렵진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좋은 결과가 나와서 부모님도 축하해주셨습니다.

 엄마 말씀처럼 시험을 볼 때 시험문제를 천천히 끝까지 읽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이번에 틀린 문제도 실수이긴 했지만그래도 실수를줄일 수 있어서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저의 장래 꿈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만드는과학자가되는것입니다. ‘에디슨’이나 ‘스티븐호킹’ 박사처럼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의 기본원리를 잘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재미있는 과학 책이나 유명한 과학자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많지는 않지만매일 조금씩 꾸준히 수학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타서 좋은 점은 자신감이 생긴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해지는 법을 배운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더 높은 꿈을 가져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