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정초등학교 5학년 양현진입니다.

드디어 성대 수학경시대회에서 끝없이 도전한 후에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처음으로 대상을 받으니 결과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설마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보았더니 정말 대상이었습니다. 그때는 제 인생의 최고로 기쁜 날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치다 보니 문제도 술술 잘 풀리고 심지어 5점짜리 문제도 잘 풀렸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 친구들이 이번 문제들이 쉬웠다고 말하는데 저는 한 문제 한 문제 실수 없이 풀려고 노력하다 보니 쉽다고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를 봤더니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레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고 취미로는 수학 퍼즐, 스도쿠 푸는 것을 즐겨 합니다. 그리고 수학 공부를 할 때 문제가 어려우면 계속 고민하다가 너무 안 풀릴 때면 표시를 해두고 나중에 다시 푸를 식으로 합니다. 이렇게 풀다 보면 문제 해결 능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꾸준히 열심히 공부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