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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했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해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별로 긴장하지 않고 평소에 집에서 문제집 풀던 기분으로 시험을 보았는데 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학은 문제를 읽고 곧바로 답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워서 제가 좋아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숫자들을 좋아해서 글자를 깨우치기 시작할 때부터 혼자 힘으로 수학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퀴즈와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 힘으로 수학책을 이용해 공부하는데도 어느새 5,6학년 문제집도 다 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흥미로운 문제를 도전하다 보니 경시대회를 접하게 되었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중에는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수학 공부를 하는데 집중도 잘 되고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버지와 함께 틀린 문제들을 체크하는데 평소 혼자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수학 지식들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 관련 책을 좋아해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매주 3~4권씩 즐겨 읽는데, 수학 상식을 많이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는데 새로운 것을 조금씩 배우고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을 정리해서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설명하는 것을 좋아해서 학교에서 시간을 따로 정해서 친구들에게 수학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따로 하고 있는데 친구들도 잘 듣고 좋아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꾸준히 실력을 쌓아 나가는 것이 지금의 목표이며, 장래 희망은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한 뒤 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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