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47회 전국 수학학력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화초등학교 6학년 안시영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수학 문제를 풀면 기분이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학을 자주 풀다보니 어느새 어려웠던 문제들도 도전하면서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끈기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성대경시를 초등학교4학년부터 보았는데 이번 시험 전까지는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다행히도 실수가 나오지 않아서 대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마지막 시험에서의 대상이라 정말 기쁩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은 옆에서 계속 도와주고 응원해주신 가족들과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제 목표는 꾸준히 수학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의 수학 국가대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수학 실력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